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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결혼 / 예비신부 일본인 여성 누구? 18살 나이차이, 아이 계획, 4년 열애 결실 7월 결혼 조선의 사랑꾼

울월스 2023. 4.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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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찐팬 배우 심형탁이 장가를 간다고 해요!

예비 부인과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고 해요!

덕질이 이어준 아내와의 인연, 오늘(4월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에 둘의 사랑 이야기가 나왔죠! 

 

예비신부 일본인 여성 누구? 나이, 키차이, 아이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U0I4j1QKNbI

 

목차

1. 심형탁 나이, 프로필, 필모, 일본어

2. 심형탁 예비신부 일본인 여성, 나이, 직업, 키차이

3. 심형탁 연애 과정, 만나게 된 배경

4. 심형탁 예비신부 예능 

5. 심형탁의 덕질, 도라에몽

 

 

 

심형탁 나이, 프로필, 필모 

출생 1978년 1월 12일 (45세)
프로필 181cm, 79kg,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종교 불교
학력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별명
치명타, 심타쿠, 탁깅이, 심쿵탁


필모그래피

1998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데뷔 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25년째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다. 또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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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예비 신부 일본인 여성

이름 히라이 사야

출생 1996년생 (나이 28세)

직장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

18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입니다. 이 외에는 아직 밝혀진 정보는 없습니다. 

키 차이는 20cm 정도 나는 것으로 보이죠? 아주 잘 어울리네요! 

 

 

심형탁 연애 과정, 만나게 된 배경

심형탁 배우와 예비신부의 인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평소 애니메이션과 피규어에 관심이 많던 심형탁 배우는 방송 녹화 차 방문한 일본에서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나게 됩니다. 심형탁 배우의 측근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게 되었고, 이후에는 심형탁 배우가 예비신부의 착한 심성과 남다른 배려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심형탁 배우와 예비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양국 간 하늘길이 막히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힘든 시기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오히려 서로의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후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측근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두 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먼 거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리워하며 애틋한 마음을 키웠고, 팬데믹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능 '조선의사랑꾼에'을 통해 만든 영상에는, 심형탁과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만나게 된 과정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스토리가 담겼습니다. 예비신부는 내레이션을 통해 “일본에 촬영을 왔다. 저는 한국에서 잘생긴 배우입니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자기를 잘생겼다고? 혹시 나르시시스트인가? 이 사람 잘 모르겠다.' 싶었다고 해요. 하지만 심 씨는 "시간이 있으면 연락을 많이 했다. 매번 우리는 약속 장소에서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우리는 항상 번역기로 대화를 했다. 드디어 심 씨한테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어요. 

일본어를 잘 하지도 않고 대화도 통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잘 맞은 모양이에요. 

 

심형탁 결혼식 예정일 

먼저 일본에서 혼례를 치룬 뒤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참고하세요! 심형탁 배우는 예비신부와의 결혼 과정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결혼 준비를 위해 예비신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틈틈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형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OSEN에 “심형탁이 출연하는 게 맞다”며 “오는 7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방송은 10일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02673

 

심형탁, 18살 연하 日예비신부에 고백 “예뻐서 죽을 것 같아”(조선의사랑꾼)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심형탁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5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선공개] 합류! 드디어 공개되는 NEW 사랑꾼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심형

www.sportsseoul.com

 

 

심형탁의 덕질, 도라에몽

사실 둘을 만나게 한 게 도라에몽 덕질이라고 해도 무방해요. 심형탁은 2014년 여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가서 제대로 덕밍아웃을 했는데요. 프라모델도 무척 좋아하고 그래서 일본을 자주 간 것으로 보여요. 각종 애니에도 어느 정도 조예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언맨도 좋아하는 듯 해요. 또한 나 혼자 산다 첫방송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와 아스나의 브로마이드가 걸려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어요. 게다가 마침 이름이 '탁'으로 끝나서 '타쿠'로 치환하기에 매우 적절한지라 심타쿠, 심형타쿠라는 별명도 있지요.

 

이렇게 도라에몽(+ 기타 로봇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 가난하여 장난감이 부족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어요. 

2014년 여름, 예능에 출연해서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방송으로 공개한 뒤엔 그후 4년째, 2018년 여름 6번째 도라에몽 극장판 무대 인사를 했어요. 

도라에몽을 좋아했던 이유는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는데 도라에몽 주인공 진구 역시 공부를 못하고 왕따를 당하는 친구이며 도라에몽이 그를 도와주고 본인도 그런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도라에몽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했다고.

 

이런 그가 덕질을 하러 일본을 갔다 예비신부와 만나 아내까지 찾게 된 게 영화 같은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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