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부업 실체를 공개합니다 / 1년반 운영 수익 공개 / 구글애드센스 광고 승인

 

 

안녕하세요오늘은 달러를 벌고 싶어 부업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 수익이 얼마나 됐는지, 요즘 떠오르는 부업 실체를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한번 공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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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네이버 블로거는 어쩌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부업으로 달러를 벌고 싶어서였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에드센스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특히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해 외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직장 생활이나 사업만으로는 수입의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올려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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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15년차 네이버 블로거입니다. 지금 블로그는 사업 이야기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린 블로그고, 본래 운영하던 블로그는 따로 있어요. 해당 블로그는 광고 판매 기준 연 3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가질 만큼 잘 키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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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1년 반 도전, 게시글 130개, 총 조회수는 5만 뷰 정도 나왔다

1년 반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으로 운영하며 총 130개의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너무 적다고요...?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올리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주제는 다양한 편이었고, 사람들이 많이 찾을 법한 키워드에 맞춰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했어요. 때로 연예인 얘기도 쓰고, 부동산 청약 얘기도 쓰고... 그야말로 '돈 되는 키워드를 사냥'하는 글을 썼습니다. 15년 블로거 짬바, 사업으로 검색광고를 돌린 경험이 있다 보니 다음 최상단 노출이 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블로그 총 조회수는 약 5만 뷰 정도 나왔습니다. 하루에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었지만, 생각보다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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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부업, 수익을 공개합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수익에 대해 공개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카오 광고와 구글 애드 광고 모두 합쳐도 만 원도 안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두 가지 광고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두 플랫폼을 통해 얻은 수익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총 수익을 합쳐도 만 원도 되지 않는다니... 처음에는 몇 달 동안 0원이었고, 이후에도 몇 백 원에서 천 원 단위의 수익이 조금씩 들어오는 정도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였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하루 30분 정도 투자했었는데 그 대가는 너무도 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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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 분들

대놓고 키워드 사냥, 매일 같이 포스팅할 거 아니면 수익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말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수익을 기대하려면 대놓고 '키워드 사냥'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잘 분석하고, 그에 맞는 글을 매일 같이 포스팅해야만 조회수와 수익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저처럼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매일 글을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인지 수익이 매우 미미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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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저처럼 일일이 손품 팔아 키워드를 찾고 발행하는 블로그의 메리트는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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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야겠다, 하는 분들을 위한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도 수익화 위해 운영 중인건데, 사실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 블로그를 티스토리와 함께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직접적인 광고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협찬이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간접적인 수익을 얻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실제로 미용실이나 카페, 식당 등에서 협찬을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현금 수익은 아니지만, 이런 협찬 경험이 많아지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인, 사업하면서 병행하기에는 딱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아주 미미하게나마 받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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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여보면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 방식과 수익화 모델이 크게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주로 구글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협찬이나 제휴를 통해 간접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티스토리는 자유롭게 디자인과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엔진 최적화(SEO) 덕분에 더 많은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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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 생각보다 어렵다 ^^;

구글 애드센스 광고 설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부업으로 시작하면서 기대했던 수익과 현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달러를 벌겠다는 목표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만약 블로그를 부업으로 고려 중이라면,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협찬이나 제휴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은 생각보다 어렵고,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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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상단에 카카오 광고, 애드센스, 텐핑 광고가 뜨지만 수익은 아주 미미합니다

저의 1년 반 동안 올라간 게시글 수 ,138개 입니다 138개 올려서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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