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유세 활동 중 발생한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조 대표가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여 현 정권을 겨냥한 발언을 한 후, 이를 보도한 SBS의 앵커가 일본어로 오인하는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오인'일까.... 공중파 방송 앵커의 빈정거림은 지역 감정과 언어 이해의 중요성을 되짚게 하며, 언론의 책임과 국민들의 감정에 대한 고찰을 불러일으킨다. 나중에 국민의힘 쪽에서 정치라도 하고 싶은 걸까? 그게 아니라면 왜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방송 자리에서 드러내는 걸까? 비웃듯이 이야기 하는 40대 중년의 헛소리를 아직도 TV에서 봐야한다니.... 빡친다. 조국 부산 유세 현장 발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창당 선언 이후 한 달여 만에 부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