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나타냈습니다. 기부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한국소아암재단은 11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받은 200만원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 환자들의 치료에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가수가 참여한 가왕전에서 영상과 노래를 제공하며 앱 내 미션을 수행하고 순위에 따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임영웅은 '선한 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으로 643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지난 여름, 수해 복구를 위해 소속사와 함께 2억원을 기부하면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