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가 8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슬픔에 빠진 동료 가수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어요. 12월 최근까지 예능에 나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던 현미라 대중들은 물론 지인들도 모두 충격에 빠졌어요. 지난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고 현미는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어요. 이후 고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경찰은 김모씨와 유족을 조사하고 병원치료기록 등을 확인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에요. 고 현미, 사망 원인 규명 중 , 사망 하루 전에 현미의 사망은 갑작스러웠던 것으로 보여요. 이자연 가수협회장은 "지병이 있으신 건 아니었다, 어제 저녁에도 지인과 식사를 하셨다더라"라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