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에서 요즘 핫플이라고 불리는 수완 카페, Frank Coffin Bar 에 다녀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유행이 된 에스프레소바 , 프랭크커핀바도 얼마전부터 체인점으로 보이더니 수완에도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봤습니다. 역시 인스타 감성 가득, 내부도 정말 잘 꾸며놨더라고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거리에 알아서 대야하는데 조금 돌았지만 그래도 금방 주차했어요. 유럽 느낌이 낭낭했던 수완 카페 프랭크커피바 - 인스타 핫플답게 주말에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문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곳곳이 포토존 전반적으로 내부는 어두컴컴한 편 - 엄마 아빠 모시고 가기에는 좀 안맞는.. 느낌이고 MZ세대들 + 2030 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