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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5000만 원 기부, 대학시절 봉사활동, 어린 시절 꿈 기부

울월스 2023. 12.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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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한지민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한지민 배우 어린시절 꿈과 기부 소식을 전달해보겠습니다.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녀의 행보입니다.

 

1. 한지민 어린시절


어릴 적 맞벌이를 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조부모의 손에서 자라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외모로 CF도 많이 찍고, 꾸준한 봉사 활동과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한지민은 어릴 적 의사가 되는 꿈을 품었습니다. 이유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건강 상태 때문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장병으로 고통받았고, 할아버지는 암으로 싸워 끝내 이별하셨습니다. 이러한 가정 상황 속에서 한지민은 의사가 되어 할머니를 치료하고 돕는 게 자신의 큰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언니와 조부모의 바람에 힘입어 어릴 적에는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유치원 교사로도 꿈꾸었고,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사회복지사의 길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의사가 되고자 했던 마음이 크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고민과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2. 한지민 대학시절 사회 봉사활동

많은 사람들이 한지민이 연예인이 되고 나서 봉사활동 같은 걸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고, 노인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중고딩 때부터 고아원 아이들과 놀아주고, 치매를 앓는 노인 분들을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어릴 때부터 봉사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hoGggQwU3As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내면의 모습입니다.

 

3. 한지민 기부소식

배우 한지민이 UN 국제 구호 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큰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아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노력해왔습니다.


JTS: 기아와 질병·문맹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3년 인도 불가촉천민 마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설립된 JTS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단체입니다

필리핀의 분쟁 지역인 만나다오와 정부의 지원으로부터 소외된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민들, 식량 위기를 겪는 북한 등 아시아지역의 구호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으로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파가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한지민은 개포동 JTS 봉사자들과 함께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에 참여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한지민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힙하게' 촬영 당시 스태프들의 추위를 고려해 방한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죠. 그리고 지난해 8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아를 퇴치하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지민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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