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가 너무 거창하다면 '나눔'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금액과 관계없이 돌아오는 행복감이 정말 크거든요"
안녕하세요, 울월스입니다.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 스켈레톤 윤성빈씨가 이번에 '착한 기부자상'을 받았다는 소식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함께 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 표창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스켈레톤 선수인 윤성빈 씨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3천만원을 기부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고액 기부자 모임에도 참여했습니다. 윤성빈은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기부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와 연계되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또한, 나눔이 일상에 자리잡아 힘과 용기를 주며, 아동들이 돕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통해 가족과 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언맨 스켈레톤 윤성빈 2021년 기사를 보면, 스켈레톤 국가대표인 윤성빈 선수가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라는 아동권리 NGO에 전달되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성빈 선수는 2018년부터 매년 학대피해아동을 후원하며, 이전에도 1000만원씩 기부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세계 아동학대의 날을 앞두고 1000만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윤 선수는 받은 응원을 학대 피해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돌려주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의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윤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기부를 통해 아동학대의 트라우마 치료와 재학대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2년 기사를 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8)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가 26일 밝혔네요.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의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성빈은 “아동 학대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든 아이가 학대에서 벗어나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성빈 선수가 만든 기금으로 인해 학대피해아동들이 사업 후 자아존중감이 올라가고 외상증상 트라우마가 줄어든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굿네이버스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gnikor/223289518782
윤성빈은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 네이버스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고 하네요! 탄탄한 몸만큼이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