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마약 및 성폭행 등 혐의를 받던 승리는 여러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고, 그에 대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에도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의 행동과 발언이 대중들에게 불쾌함과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승리 웬 뜬금포 허세.. 진짜 너무 싫네요.. 지드래곤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https://youtu.be/wt3Zq-PCxNg?si=2K8GdkZk821gT4zw
특히 승리가 캄보디아의 클럽 이벤트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킨 사례가 최근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는 대중들로 하여금 승리의 행동과 발언에 대한 더 큰 비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승리는 1월 22일 캄보디아의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클럽을 직접 운영할 만큼 유흥을 즐겼던 그는 출소 후에도 여전히 파티에 참석하는 흥 많은 '승츠비'의 모습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으으..
이날 승리는 한 프라이빗 파티에서 케이크의 초를 불고 리듬을 타며 파티의 분위기를 주도했... 으으... 프라이빗 파티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파티가 열린 장소인 라운지 바는 "프라이빗 이벤트가 열려서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고 하네요.
승리는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다 "내가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하는데, 너무 오그라들고 불쌍하고.. 왜 저러노.. 빅뱅 응원봉을 든 관객과 함께 영상을 찍는 등 여전한 '빅뱅 사랑'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ㅠㅠ
특히 지드래곤은 승리와는 별개의 예술가로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승리의 민폐 행보와는 거리가 먼 인물로 여겨지고 있는데, '빅뱅 팔이' '지드래곤 팔이'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중의 감정은 더욱 악화되고, 승리의 행동이 빅뱅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과의 대비에서 승리의 행동은 더욱 부정적으로 비교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으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