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척 신나 연진아' 를 비롯해 수많은 유행어를 낳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다들 보셨죠?
시즌 2까지 무척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는데, 4월 1일 거짓말 같은 열애설이 터졌어요! 주인공은 바로...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
앞으로 더글로리 관련 모든 유행어가 둘의 기사화 제목에 쓰이지 않을까...
"넝담 같은 열애"
"좋겠다 연진아"
'모든 날이 행복할거야'
이미 디스패치가 쓴 글을 보면 대부분 드라마 내용과 연결돼있다 ㅋㅋ
임지연 이도현 나이차이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 생으로 33살,
이도현은 1995년 4월 11일 생으로 28살,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입니다.
임지연 이도현 열애 인정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어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임지연 이도현 데이트는 언제부터?
2022년 여름. 더 글로리 드라마 MT에서 만났다고 디스패치가 밝혔어요.
더 글로리 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문동은을 도와 복수하는 역이라 둘이 부딪히는 신은 거의 없었는데요.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해요.
배우나 스탭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해요. 한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고 디스패치에 귀띔했어요.
"글로리 팀은 역대급으로 팀워크가 좋았다. 배우들끼리 자주 회식을 가졌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으로 발전한 것 같다"
역시... MT를 갈 때도 연인이 될 수 있나 봅니다. 될 커플 될 !
둘은 드라마 회식이 끝난 후에도 이도현이 임지연을 집에 데려다주며 수다를 이어갔다고 해요. 사귄지 얼마 안 된 커플만큼 보기 좋은 모습이 많네요! 더 글로리로 너무 호감이 된 두 스타인데, 문제 없이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라요!